최고령 신혼부부 등장 '나이 합치면 194세'(영상)

백민영 / 기사승인 : 2015-06-15 17:21:5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7년 동안 연인으로 지내오다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져
둘의 나이를 합치면 194세가 되는 최고령 부부가 탄생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영국 메트로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조지 커비(103)와 도린 럭키(91)가 결혼해 세계 최고령 부부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이 둘은 27년 동안 연인으로 지내오다 조지의 청혼으로 결혼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지와 도린은 지난 6월13일 영국 이스트본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친치들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이번이 세 번째 결혼인 조지는 그의 자녀 7명과 증손주 20명이 결혼을 축하해줬다.

한편 이 두사람이 결혼하지 전까지 최고령 부부는 프랑스의 한 커플로 이들의 합친 나이는 191세였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