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촬영 드론의 추락으로 인해 허무하게 끝나
(이슈타임)백민영 기자=특별한 웨딩 촬영을 위해 122만원 상당의 드론을 이용한 커플의 반전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유튜브에는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으로 웨딩 촬영을 하는 커플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들은 녹색들판에서 손을 맞잡고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이 멀어질수록 커플이 있는 장소의 멋진 풍경이 한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그 순간 드론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에 부딪혀 땅으로 추락하고 만다. 빠르게 낙하한 드론은 박살난 것으로 추측됐다. 웨딩 촬영은 드론의 추락으로 인해 허무하게 끝났고 영상의 주인공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웨딩 촬영이었다"는 짧은 코멘트를 적었다. 한편 신혼 커플보다 더 이목을 끈 드론의 가격은 우리 돈으로 122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122만원짜리 드론이 웨딩촬영을 허무하게 만들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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