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악한 식인상어 다이버에게 어떤 해도 가하지 않아
(이슈타임)백민영 기자=길이 6m의 거대 상어 백상아리와 다이버의 '하이파이브' 영상으로 인터넷이 뜨겁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딥 블루'라는 이름의 세계에서 가장 큰 백상아리와 그의 관찰을 위해 바닷속에 들어간 다이버의 영상을 공개했다. 환경 보존 단체의 연구원 마우 호요스 빠디야가 촬영한 이 영상은 백상아리가 마냥 무섭기만 한 생물이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줬다. 일반적으로 백상아리는 성격이 매우 포악한 식인 상어로 유명하다. 하지만 '딥 블루'는 다이버에게 어떤 해를 가하지 않으며 교감까지 나눠 누리꾼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다이버와 백상아리의 '하이파이브' 모습은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딥 블루'의 이름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딥 블루 씨'에서 차용됐으며, 1년 전 마우와 그의 연구팀이 만나는 모습이 디스커버리 채널에 소개돼 큰 이슈가 된 적도 있다.
백상아리와 다이버의 하이파이브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Mauricio Hoyos Padilla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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