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연습한 후 수술해 성공적인 분리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중국에서 3개월 동안 한 몸으로 지내던 '샴쌍둥이'가 3D 프린팅 기술의 도움을 받아 분리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 중국 CCTV는 지난 9일(현지시간) '상하이 푸단대학병원에서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샴쌍둥이를 성공적으로 분리했다'고 전했다. 이 샴쌍둥이 자매는 엉덩이와 척추 부분이 붙은 채로 태어났다. 의료진은 3D 프린팅으로 미리 본을 떠 연습한 뒤 수술을 진행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집도의는 '3D 모델로 쌍둥이 연결 부위의 해부학적 구조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3D 기술 덕분에 의료 기술도 발전하고 있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3D 프린팅 기술로 샴쌍둥이 분리를 성공리에 마친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CCTVNews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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