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동생이 자라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좋겠다며 서럽게 울었는데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어린 동생이 자라지 않으면 좋겠다며 펑펑 울던 누나의 7년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페이스북 등 SNS에서는 '동생이 자라지 않기를 바라는 누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인기를 얻고 있다. 영상에 나온 누나는 어린동생을 꼭 껴안고 '귀여운 어린 동생이 자라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좋겠다'며 서럽게 울었다. 그리고 7년이 흐른 뒤 땅바닥에 드러누워 있는 동생을 깔아 뭉갠 뒤 힘으로 제압하고 있는 누나의 반전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동생을 눈물까지 흘리며 동생을 아끼던 누나는 없고 폭력적인 성향을 지닌 누나만이 남았다. 한편 해당 영상은 지난해 올라왔지만 최근 페이스북 등 SNS에 공유되면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동생이 안자랐으면 좋겠다는 귀여운 누나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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