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큰 상처 남았지만 유쾌한 분위기 연출하고 싶었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미국의 한 남성이 뇌종양 수술 후 자신의 흉터를 유쾌하게 꾸며 네티즌들을 감동시켰다. 영국 메트로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올라온 사진 한장에 얽힌 사연을 전했다. 하스노그피(38)는 머리 뒷부분에 거대한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고 현재 방사선 및 화학 치료를 받는 중이다. 수술 자신의 뒤통수에는 큰 상처가 남았지만 하스노그피는 흉터에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했다. 그는 그 방법으로 '지퍼 손잡이' 문신을 선택했다. 이후 다시 병원을 방문했을 때 의료진들 또한 즐겁게 웃었다는 후문이다. 컴플렉스를 당당히 자신의 자랑거리로 만든 이 남성의 행동에 누리꾼들은 큰 갈채와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자신의 컴플렉스를 자랑거리로 바꾼 남성이 화제다. [사진=레딧]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