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뒷모습만 보던 팬들 신부 미모에 깜짝 놀라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전세계를 배경으로 여자친구의 뒷모습을 촬영한 사진작가가 끝내 애인의 얼굴을 공개했다. 영국 메트로는 지난 8일(현지시간) 자신과 손을 잡은 여자친구의 사진으로 250만 명의 팬을 지닌 무라드 오스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무라드는 지난 2013년부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들은 최근 인도의 델리와 우다이푸르를 여행하는 모습을 올린 뒤 지난 7일에는 드디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 사진에는 조금 특별한 것이 있었다. 그토록 베일에 쌓여 있던 여자친구의 얼굴이 드디어 공개된 것이다. 그 동안 인스타그램에 뒷모습만 공개해 온 신부는 이번 사진을 통해 그 아름다운 얼굴이 세상에 공개됐다. 한편 오랫동안 신부의 뒷모습만 보아왔던 팬들은 두 사람에게 축하와 축복을 아끼지 않는 중이다.
인스타그램에서 뒷모습 미녀의 얼굴이 드디어 공개됐다. [사진=무라드 오스만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서 뒷모습 미녀의 얼굴이 드디어 공개됐다. [사진=무라드 오스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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