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얼음 등 채취해 지구로 반입 예정"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일본이 6년 후 화성의 위성에 무인 탐사기를 발사할 예정이다. 10일 일본 언론들은 일본 정부가 오는 2021년에 화성의 위성을 향해 무인 탐사기를 발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주 탐사 관련 일본 국립 연구개발 법인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화성의 위성에서 모래와 얼음 등을 채취해 지구로 반입하는 무인 탐사기를 2021년도에 발사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재 JAXA는 탐사 대상 위성으로 포보스 , 데이모스 등을 검토 중에 있다. 이후 예산이 확정되면 다음해부터 무인 탐사기 개발에 착수할 방침이다. JAXA는 관계자는 화성 주위를 도는 위성에서 각종 물질을 가지고 돌아오는 샘플 턴 (Sample Turn) 계획은 이번이 세계 최초 라며 화성의 위성을 자세히 조사함으로써 화성의 형성 과정을 해명하는 기회로 삼겠다 고 밝혔다.
일본이 오는 2021년 화성 위성에 무인 탐사기를 발사할 것으로 알려졌다.[사진=Japa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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