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사람까지 치일 뻔한 사고
(이슈타임)권이상 기자=미국의 한 여성 운전자가 무작정 후진을 하다가 가만히 있는 오토바이를 박살낸 황당한 모습이 포착됐다. 9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dailymail)은 미국의 한 여성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박살내고 자칫 사람까지 치일 뻔한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찍은 운전자는 오토바이를 탄 채로 교차로에 서서 가만히 신호를 기다리다가 봉변을 당했다. 멀찌감치 있던 빨간 승용차가 무작정 후진하면서 빠르게 다가와 오토바이를 박살냈기 때문이다. 다행히 오토바이에서 뛰어 내린 운전자는 사고를 면했으나 갑작스럽게 벌어진 황당한 상황에 할 말을 잃었다. 한편, 승용차 운전자는 임시면허(Learner driver)?를 가진 미국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김여사 가 후진하다가 오토바이를 박살냈다.[사진=Z1 News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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