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튕기던 소년 끝내 소녀의 마음 받아줘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누구나 부모님 몰래 데이트를 하며 가족들이 나타날까 조마조마했던 순간이 있을 것이다. 엄마 몰래 과감한 스킨쉽을 하려던 꼬마 커플의 영상이 올라와 인터넷이 뜨겁다. 집 안 계단에 남녀 아이가 앉아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수줍어 하는 소년에 비해 소녀는 과감하고 대담한 애정공세를 펼쳤다. 입술을 쭉 내밀며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말하는 소녀를 보며 소년은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하지만 소년도 결국 남자였다. 그는 소녀에게 다가갔고 둘은 짜릿한 입맞춤을 나눴다. 하지만 뒤에서 갑자기 등장한 엄마로 인해 아이들은 웃으면서 도망갔다. 순수하고 귀여운 소년, 소녀들의 영상으로 네티즌들의 입에는 아빠미소가 가득했다.
꼬마커플의 뽀뽀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아빠미소를 선사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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