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번 튕기던 소년 끝내 소녀의 마음 받아줘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누구나 부모님 몰래 데이트를 하며 가족들이 나타날까 조마조마했던 순간이 있을 것이다. 엄마 몰래 과감한 스킨쉽을 하려던 꼬마 커플의 영상이 올라와 인터넷이 뜨겁다. 집 안 계단에 남녀 아이가 앉아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수줍어 하는 소년에 비해 소녀는 과감하고 대담한 애정공세를 펼쳤다. 입술을 쭉 내밀며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말하는 소녀를 보며 소년은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하지만 소년도 결국 남자였다. 그는 소녀에게 다가갔고 둘은 짜릿한 입맞춤을 나눴다. 하지만 뒤에서 갑자기 등장한 엄마로 인해 아이들은 웃으면서 도망갔다. 순수하고 귀여운 소년, 소녀들의 영상으로 네티즌들의 입에는 아빠미소가 가득했다.
꼬마커플의 뽀뽀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아빠미소를 선사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