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 안에서 비, 구름, 번개 등 날씨 그대로 볼 수 있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굳이 일기예보를 찾지 않아도 집에서 내일 날씨를 알려주는 상자가 개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지난 2일(현지시간) 일본의 발명가인 켄 카와모드가 만든 '템페스코프'를 소개했다. 템페스코프는 인터넷에서 1시간 마다 일기 예보를 받아 비, 구름, 번개, 안개 등의 날씨를 그대로 재현한다. 만약 내일이 화창한 날이라면 상자 속에는 빛이 나오고 흐린 날이면 구름, 비오는 날에는 물방울이 떨어지는 식이다. 이 상자를 이용하면 일기예보를 보지 않고 편안히 내일 날씨를 알 수 있다. 한편 카와모토는 지난 2013년에 개발된 템페스코프를 상품화하기 위해 올해 말부터 자금 모금을 위한 캠페인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내일 날씨를 집에서 확인할 수 있는 상자가 등장했다. [사진=temp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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