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고래 및 난파선 등 다양한 바닷속 모습 볼 수 있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구글이 '스트리트 뷰'를 넘어서 '바다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제공했다. 구글은 지난 4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에 남태평양, 인도양, 발리, 바하마 등 전세계 바다 40여 곳의 풍경을 보여주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기념해 공개됐다. 이용자들은 앞으로 클릭 한 번을 통해 바닷속의 생생한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구글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거대한 고래 및 난파선 등 다양한 종류의 장면이 찍혀 있었다. 구글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바닷 속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속적인 사진 촬영으로 해양 생태계의 변화를 기록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다 스트리트뷰'는 구글 검색창에 이름만 적으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구글이 '바다 스트리트뷰'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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