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개는 차분히 신호 기다린 후 안전하게 건너가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개도 지키는 신호를 어기고 횡단보도를 건너가는 '개만도 못한' 인물들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는 '개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빨간 불이 켜진 한 횡단보도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한다. 횡단보도에는 두 사람의 여성이 서있고, 그 뒤에는 개 한마리가 앉아있다. 두 여성은 신호를 기다리는 듯하다가 차가 오지 않는 타이밍을 노려 재빨리 횡단보도를 건너가버린다. 그러나 함께 기다리던 개는 꿈쩍도 하지 않고 그대로 앉아서 신호를 기다린다. 한참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신호가 바뀌었지만 개는 바로 건너지 않고 자동차가 오는지 확인한 후 그제서야 횡단보도를 건넌다. 영상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교통신호를 잘 지킨 이 개를 칭찬하는 한편 신호를 무시하고 건너간 여성들에 대해 '개보다 못하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
교통질서를 무시하는 '개만도 못한' 사람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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