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대원이 재래식 화장실 밑에 들어가 아기 구조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중국의 한 임산부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 아기를 낳은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이 임산부가 재래식 공중 화장실에서 실수로 아기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임산부는 소변을 보는 도중 실수로 재래식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는 재래식 화장실 아래로 떨어져 분뇨에 파묻힌 상태에서 울음을 터트렸다. 다행히 마침 주위에 있던 사람들의 신고로 구급대원이 긴급 출동했고 구조대는 재래식 화장실로 들어가 아기를 무사히 꺼냈다. 구조된 아기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산모와 아기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한 임산부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아기를 낳았다.[사진=유튜브 캡쳐]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