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대원이 재래식 화장실 밑에 들어가 아기 구조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중국의 한 임산부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 아기를 낳은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이 임산부가 재래식 공중 화장실에서 실수로 아기를 낳았다고 보도했다. 임산부는 소변을 보는 도중 실수로 재래식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는 재래식 화장실 아래로 떨어져 분뇨에 파묻힌 상태에서 울음을 터트렸다. 다행히 마침 주위에 있던 사람들의 신고로 구급대원이 긴급 출동했고 구조대는 재래식 화장실로 들어가 아기를 무사히 꺼냈다. 구조된 아기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산모와 아기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한 임산부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 아기를 낳았다.[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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