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발이 끼든 말든 단호하게 문을 닫아버린 것
(이슈타임)권이상 기자=버스에 '탈까 말까' 장난 치는'소년에 '한 수 위' 장난으로 응수한 버스기사의 행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지난 6일 유튜브에 게시된 영상에는 한 소년이 버스기사에게 장난을 걸다 되려 호되게 당하는 인상적인 장면이 담겼다. ' 영상은 브라질의 한 버스 정류장을 배경으로 한다.' ' 소년은 자신의 앞에 멈춰 선 버스 앞문에 올라타는 대신 한쪽 발을 올려놓고 신발끈을 묶는 척한다. 그의 친구들은 소년의 뒤에서 이 모습을 촬영하며 꺄르르 웃고 있다. ' 하지만 평소 동네 꼬마들 장난에 익숙한 버스기사의 대응법은 조금 특별하다.' ' 곱게 '하지 말라'고 야단치는 대신 소년의 발이 끼든 말든 단호하게 문을 닫아버린 것이다. 물론 이 상태로 버스를 출발시키지는 않았다. ' 그러나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에 놀란 소년은 문을 두드리며 열어달라고 호소했고, 결국 버스기사가 문을 열어주는 장면으로 영상은 끝이 났다. ' 해당 영상은 게시된 지 하루만에 조회수 3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지만, 영상 속 버스기사의 행동이 정당한가에 대해서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갈리고 있다. '
버스에 '탈까 말까' 장난치는 소년의 모습.[사진=WebTV56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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