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런 내 모습이 매우 좋다며 강한 자신감 드러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미켈 루피넬리(39)를 소개했다. 그녀는 세계에서 엉덩이가 가장 크다는 타이틀로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엉덩이의 둘레는 무려 2.5m에 달한다. 미켈은 이런 엉덩이 사이즈 때문에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기도 하고 사진을 찍히기도 한다. 그의 딸은 "엄마가 실생활에서 너무나 힘들어 한다. 조금만 서 있어도 괴로워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켈은 딸의 말을 수긍하면서도 자신에게는 건강상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다이어트 또한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켈은 "남자들은 마른 여자보다 맥주병 같은 몸매를 좋아한다. 나는 이러한 내 모습이 매우 좋다"며 강한 자신감과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세계에서 가장 엉덩이 큰 여자가 화제다. [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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