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탈 쓰고 사람들 깜짝 몰카 찍던 남성의 최후(영상)

백민영 / 기사승인 : 2015-06-05 14:35: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깜짝 놀란 남성 심장마비로 쓰러져
몰카로 흥한 남성이 되려 몰카에 당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이슈타임)백민영 기자=길거리 행인을 상대로 몰카 장난을 치던 남성이 되려 희생양이 된 영상이 올라왔다.

리치와 마크는 평소 몰래 카메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몰래 카메라는 리치와 그의 친구들이 마크를 속이기 위해 계획됐다.

이런 사실을 꿈에도 모른채 마크는 토끼탈을 쓴 채 계속 행인들을 놀래키고 있었다.

하지만 미리 약속했던 한 중년이 마크의 토끼옷을 보고 가슴을 잡을 채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남성은 바로 병원으로 실려갔고 마크는 당황해 어찌해야할 바를 몰랐다.

설상가장 쓰러진 남성이 병원에서 사망했다는 사실을 듣자 마크는 충격에 빠졌다.

물론 이런 상황들은 모두 마크를 속이기 위함 몰래 카메라였다. 결국 몰카로 흥했던 마크는 되려 몰카의 희생양이 됐다.

영국 메트로가 이 영상을 소개하면서 마크가 겪은 몰카 이야기는 큰 이슈가 됐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