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분석 중 IS 요원이 본부 건물 배경으로 사진 찍은 것 알아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IS 요원이 SNS에 본부 건물을 배경으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가 미국의 폭격을 받았다. 미국 폭스뉴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 공군 전투사령부 사령관 호크 칼리슬이 IS 본부를 폭격하게 된 이유를 보도했다. 칼리슬 사령관은 "요원들이 SNS를 분석하던 중 한 IS 요원이 본부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덧붙여 "올라온 셀카를 바탕으로 건물 위치를 파악해 22시간 뒤 세 발의 합동직격탄으로 폭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본부의 위치나 IS 대원 사망자 여부 등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IS는 대원 모집 등을 위해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S 요원이 SNS에 올린 셀카 때문에 IS 본부가 습격 당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