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자주 생기는 기존 ATM기에 비해 높은 안정성 자랑한다고 전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중국 인망망은 지난 1일(현지시간) 중국 최초 '안면인식' 기능을 가진 ATM 기계가 등장했다고 전했다. 이 기계에 카드를 넣으면 팝업창이 뜨면서 인출하는 사람의 얼굴을 스캔한다. 그리고 카드에 저장된 사용자의 얼굴과 일치해야만 돈을 인출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인에 의해 돈이 인출되는 사고가 빈번한 기존 ATM기계에 비해 높은 안전성을 자랑하며 256개국 화폐의 식별하고 위조 검사, 처리 속도 등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문제는 '안면인식'이 얼마나 정확하게 이뤄지는가에 달렸기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는 중이다. 이에 기술을 개발한 쯔쿤과학기술주식회사 관계자는 '우리의 얼굴 인식 기술은 권위있는 업계 전문가에게 인증받았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안면인식 기능을 탑재한 ATM기가 등장했다. [사진=DAILY NEWS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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