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골이 심한 남편에게 아내가 각방 쓰자고 말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평소 심하게 코골이를 앓던 비만 남성이 아내에게 쫓겨난 뒤 1년만에 38Kg을 감량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아내와 각방을 쓴 후 폭풍 감량에 성공한 저스틴 고머샬의 사연을 전했다. 저스틴은 1년 전까지만 해도 127KG의 몸무게를 자랑했다. 가족과 주치의 모두에게 걱정을 받을만큼 비만이던 저스틴은 코골이가 심하단 이유로 1년 전 아내로부터 안방에서 쫓겨났다. 저스틴은 아내와 자겠다는 일념 하나로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뼈를 깎는 노력으로 저스틴은 다이어트 시작 1년 만에 38Kg을 감량하는 쾌거를 이뤘다. 두 자리수 몸무게 달성에 성공한 그는 다시 아내와 한 방에서 잘 수 있었다. 저스틴은 "살이 빠진 후 아이들과 놀아줘도 쉽게 지치지 않는다"며 "요요현상이 오지 않도록 꾸준히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내와 각방을 쓰게 된 남성이 1년만에 38Kg을 감량했다. [사진=News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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