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속에 있는 아기 달래주기는 커녕 킥킥거리며 웃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16개월 된 어린 딸에게 매운 고추를 먹인 뒤 이 장면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엄마가 뭇매를 맞는 중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아기에게 매운 고추를 먹이고, 아기가 고통스러워하는 반응을 즐긴 엄마에게 맹비난이 쏟아졌다고 보도했다. 영상에 따르면 아기는 엄마에게 할라피뇨를 건네고, 호기심 많은 아기는 이를 입에 넣는다. 매운 고추를 씹던 아기는 금세 엄청난 고통을 느끼며 울음을 터트렸다. 엄마는 아기를 달래주기는 커녕 킥킥거리며 그 반응을 즐기고 있었다. 이 영상이 공개되고 어느 전문가는 "아기의 혀에는 3만개의 미뢰가 발달해, 성인보다 매운 맛을 훨씬 더 강하게 느낀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아기에게 매운 고추를 먹인 엄마가 뭇매를 맞고 있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