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난징서 하와이까지 6일간 무착륙 비행 도전 중"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태양광 비행기 '솔라임펄스 2호'가 동해를 지나갔다. 1일 솔라임펄스사 베르트랑 피카르 회장은 이 회사 CEO 안드레 보스버그가 조종하는 솔라임펄스 2호가 지난 밤 사이 북한과 일본 사이 동해를 비행했다고 밝혔다. 6일간 쉬지 않고 무착륙 비행에 도전 중인 솔라임펄스 2호는 중국 난징에서 출발해 태평양 하와이를 향해 가고 있다. ' 피카르 회장은 솔라임펄스 2호가 첫번째 야간비행을 마치고 하루 이상 날았다고 소개하면서 '이제 솔라임펄스 2호가 영구적으로 날 수 있다는 증거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 비행기는 난징에서 하와이까지의 8500㎞ 비행이 끝나면 하와이에서 미국 피닉스까지 또 다시 4일간의 무착륙 비행에 나서게 된다. 솔라임펄스 2호는 날개와 몸통에 부착된 1만7000여개의 태양전지로 태양열을 전기로 변환해 엔진을 가동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며 지난 3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를 출발해 5개월간 세계 일주에 나섰다.
태양광 비행기 솔라임펄스 2호가 지난 밤 동해를 통과했다.[사진=The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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