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외제차 모는 사람에 대한 인식 좋지 않아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장갑차와 충돌한 포르쉐의 사고 현장이 공개돼 중국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렸다. 지난 31일 중국 포털 큐큐닷컴은 30일 오후2시 한 터널에서 장갑차와 포르쉐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목격자는 큰 사고가 아니라 부상은 없지만 모두 사건 장소에 몰려들어 "고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중국에서는 고가의 외제차를 몰고 다니는 사람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아직 누구의 잘못인지 알려진 바는 없지만 포르쉐 차주의 부담이 만만찮을 거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중국의 카카오톡인 웨이신과 SNS 등에서는 "쌤통이다", "속이 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중국에서 장갑차와 포르쉐가 충돌하는 사고가 벌어졌다.[사진=웨이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