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대회 우승 때까지 계속 출전할 계획이라고 밝혀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영국의 10살 소녀가 2년 동안 30여 개에 달하는 미인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31(현지시간) 미인대회만 30여 차례 출전한 바비 러브릿지(10)를 소개했다. 바비는 엄마 사만다 파베이의 관리 아래 8살부터 현재까지 30여 개의 크고 작은 미인대회에 출전했다. 사만다는 딸의 미인대회 출전을 위해 매달 한국돈 59만원에 달하는 비용을 전혀 아끼지 않는 중이다. 그녀는 "딸이 어렸을 때부터 옷을 입고 무대에 서는 것을 좋아해 지원하고 있다"며 "평소에는 여느 학생들과 다를 바 없는 아이"라고 전했다. 이들 모녀는 미인대회 우승을 할 때까지 계속 출전할 계획이라고 밝혀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10살 소녀가 2년 동안 미인대회에 30번 출전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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