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갈 길이 멀다”
(이슈타임)김미은 기자=인형같은 외모를 갖고 싶어 190번 성형수술을 받았던 남성이 또다시 수술대에 올라 화제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34살의 남성 저스틴 제들리카(Justin Jedlica)가 바비인형의 남자 친구 '켄'(Ken)과 닮고 싶어 등에 '날개' 보형물을 넣은 사연을 전했다.' 앞서 저스틴은 '켄'의 외모를 닮으려고 약 15만 파운드(한화 약 2억 5천만원)를 들여 190차례의 성형수술을 하고, 배우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의 이마를 닮고 싶어 이마 정맥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시력을 잃을지도 모르는 위험을 무릅쓰고 수술을 받았던 저스틴은 이번엔 켄의 '등 근육'을 얻기 위해 수술을 감행했다.' 저스틴은 '등에 진짜 날개가 있는 듯한 효과를 누리고 싶었다'며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날개 보형물을 등에 삽입했다.' 수술을 마친 저스틴은 '아직 갈 길이 멀다'며 '더 완벽한 100% 플라스틱 인형이 될 때까지 수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완벽한 인형 같은 외모를 갖고 싶어 190번 성형수술한 남성이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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