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일어날 가능성은 낮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미국 알래스카 남서부 연안에 규모 6.8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는 알래스카 치리코프섬에서 북서쪽으로 61.7㎞, 우가식으로부터 남동쪽으로 110㎞ 떨어진 해상의 지하 33㎞ 지점에서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USGS는 당초 이번 지진의 리히터 규모를 6.9로 측정했으나 이후 6.8로 하향 조정했다. USGS는 아직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사상자와 재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고 우려했다. 이와 관련해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현재까지 수집된 정보로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일어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한편 알래스카는 활발한 화산과 지진활동으로 인해 '불의 고리(Ring of Fire)'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있다.
알래스카 남서부 연안에서 강진이 발생했다.[사진=hawaii247.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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