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생각을 끈기있게 설명해 한국 이해 얻을 것"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일본 정부가 일본 근대산업시설 등재와 관련해 한국 정부에 타협 논의를 제안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29일 일본 정부 대변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타협책 논의 제안에 대한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해 질문받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답했다. 스가 장관은 이어 "우리는 계속 일본의 생각을 확실히, 끈기있게 설명해 한국의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지난 28일 한국 정부 당국자는 22일 도쿄에서 열린 세계유산 관련 한일 협의때 일본이 "타협 방안을 논의하자"는 제안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일본 근대산업시설의 세계 문화유산 등재 여부는 오는 7월 초 최종 결정된다.
일본 정부가 한국에 세계유산 등재 타협을 제안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사진=Japa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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