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3.3kg인 점을 고려할 때 2배가량 무거운 셈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영국에서 6.04㎏을 자랑하는 '슈퍼 우량아'가 태어나 이목을 끌고 있다. '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영국에서 6.04㎏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제이크 맥과이어(Jake McGuire)가 태어났다. ' 신생아 평균 몸무게가 평균 3.3㎏인 점을 고려할 때 2배가량 무거운 셈이다. ' 엄마 니콜 맥과이어(Nicole McGuire)는 '형 누나들도 평균 이상으로 태어나 전혀 놀랍지 않다'며 '제이크가 건강히 자라주길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 ' 현재 신생아실에 입원해 있는 제이크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 한편 현지 언론들은 1963년 7.3㎏으로 태어난 호주 아이가 가장 무겁게 태어난 아이로 기록돼 있다고 덧붙였다. '
영국에서 6.04kg을 자랑하는 '슈퍼 우량아'가 태어나 이목을 끌고 있다.[사진=9news]
초우량 아기와 가족들 모습.[사진=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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