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6.04kg '슈퍼 우량아' 태어나

권이상 / 기사승인 : 2015-05-28 22: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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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3kg인 점을 고려할 때 2배가량 무거운 셈
영국에서 6.04kg을 자랑하는 '슈퍼 우량아'가 태어나 이목을 끌고 있다.[사진=9news]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영국에서 6.04㎏을 자랑하는 '슈퍼 우량아'가 태어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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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최근 영국에서 6.04㎏의 몸무게를 자랑하는 제이크 맥과이어(Jake McGuire)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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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평균 몸무게가 평균 3.3㎏인 점을 고려할 때 2배가량 무거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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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니콜 맥과이어(Nicole McGuire)는 '형 누나들도 평균 이상으로 태어나 전혀 놀랍지 않다'며 '제이크가 건강히 자라주길 바랄 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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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신생아실에 입원해 있는 제이크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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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지 언론들은 1963년 7.3㎏으로 태어난 호주 아이가 가장 무겁게 태어난 아이로 기록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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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우량 아기와 가족들 모습.[사진=9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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