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애플스토어서 라이트닝 독 공개하다 단말기 사진 공개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애플의 차기 모델 '아이폰6C'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됐다. 애플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애플스토어에 아이폰 라이트닝 독 신제품을 공개했다. 그런데 사진 속에 독과 함께 공개된 단말기가 아이폰6C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분홍색 뒷면 커버와 사이드 버튼 등 아이폰5c의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은 외형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화면 아래쪽에 있는 홈 버튼은 아이폰5C 이후 탑재한 터치ID와 비슷하다. 또한 아이폰5C 홈 버튼에 있던 사각형 표시는 사라졌다. 본체 아래쪽에 있는 라이트닝 독의 크기나 홈 화면에 표시되어 있는 앱 아이콘 개수가 세로로 6열이라는 점을 보면 화면 크기는 아이폰5c와 같은 4인치로 보인다. 이 이미지는 영국 애플스토어 사이트가 판매 중인 아이폰 라이트닝 독 사진으로 올라왔다. 게재 직후 인터넷에 확산되자 애플스토어 측은 곧바로 이미지를 삭제했다. 애플은 기사를 삭제한 뒤 아이폰5C의 사진을 새로 올렸다.
아이폰6C로 보이는 단말기의 사진이 유출됐다.[사진=Techtimes]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사회
㈜아이엠, 경주시에 친환경 세탁세제 1억 원 상당 기탁
프레스뉴스 / 25.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