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량 술 당뇨, 고혈압 위협 줄여줘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영국 텔레그래프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래카 주에 사는 마크 버렌즈 할아버지의 장수 비결에 대해 전했다. 미국 내 최장수 노인 중 한 명인 마크 할아버지의 나이는 올해로 110세다. 그의 딸 로이스 레번즈는 현지 언론을 통해 아버지의 건강 비결은 규칙적인 음주습관이라고 전했다. 그는 "아버지는 늘 장수 비결이 매일 오후 3시에 마시는 맥주 한캔이라고 말해 왔다"며 "건강을 위해 따로 약을 먹는 것도 없다"고 전했다. 실제로 적당량의 술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는 이미 여러차례 발표된 적 있다. 지난 2011년 스페인의 한 연구진은 맥주가 당뇨병, 고혈압의 위협을 준여준다고 발표했다. 한편 타임지는 122세에 사망한 미국 내 최장수 노인 또한 "많이 마시지는 않았지만, 점심 식사 때 포도주 한 잔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110세의 노인이 장수비결은 "하루 맥주 한캔"이라고 말했다.[사진=omaha world 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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