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정육점서 일 도와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정육점에서 일하는 미모의 여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타이완에서 '돼지 공주(Pork Princess)'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25세 여성 장 차이지에(Zhang Caijie)에 대해 보도했다.' 타이완 타이베이(Taipei)에 사는 장 차이지에는 부모님이 운영하는 정육점에서 일하고 있다.' 예쁜 얼굴에 정육점에서 고기를 자르고 있는 모습이 선뜻 상상이 되진 않지만 현지에서는 남녀 불문하고 모두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타이완 푸런(Fu Jen)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던 장은 휴학하면서 부모님의 정육점 일을 도왔다. 이를 본 한 손님이 SNS에 장이 고기를 자르는 모습을 올리면서 인터넷 스타가 된 것이다. 사람들은 예쁜 장에게 고기를 사기 위해서 줄을 서며 남자들은 장의 휴대전화 번호를 얻으려고 정육점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 차이지에 씨는 부모님이 일하는 정육점에서 일을 돕고 있다.[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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