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를 크게 지르고 자신을 매우 크게 만들어 곰을 쫓을 수 있었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만약 갑자기 곰을 만난다면 앞으로는 죽은 척은 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유튜브에는 갑자기 나타난 야생곰을 쫓아버리는 남성의 영상이 공개됐다. 랄프 페르손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스웨덴 남성은 숲 속에서 개를 훈련시키다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갑자기 개가 짖어댔기 때문이다. 그때 그의 눈 앞에 거대한 갈색 곰이 나타났다. 갈색 곰은 난폭하기로 유명하며 사람도 가리지 않고 공격한다. 곰을 만난 페르손은 양팔을 크게 벌리면서 괴성을 질러댔다. 그러자 페르손을 향해 달려오던 곰은 갑자기 돌아서 숲으로 들어가 버렸다. 페르손은 스웨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엎드려서 죽은 척 해야 한다고요? 전 그건 믿지 않아요 라고 말했다. 그는 소리를 크게 지르고 자신을 매우 크게 만들어 곰을 쫓을 수 있었다 고 전했다.
한 남성이 갑자기 나타난 곰을 물리쳤다.[사진=유튜브 캡쳐]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