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에 첫 아들 출산
(이슈타임)백재욱 기자=21명의 아이가 엄마가 된 브라질의 한 중년 여성이 "아기를 더 낳고 싶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중남미 뉴스 텔레수르에 따르면 브라질 아라카주(Aracaju)에 사는 세바스티아나 마리아 다 콘세이카오(Sebastiana Maria da Conceicao)는 올해 51살의 나이에 아기를 출산했다. 앞서 20명의 자녀를 낳은 세바스티아나는 최근 또 한 명의 사랑스러운 늦둥이를 낳아 축하를 받고 있다. " 병원과 세바스티아나 가족 모두 늦은 나이의 출산을 걱정했지만 세바스티아나는 이미 여러 차례 출산 경험이 있기에 두렵지 않았다. 다행히 이번에도 세바스티아나는 성공적으로 출산했다. 아기의 몸무게는 3㎏으로 건강했으며 세바스티아나 역시 건강했다." 한편 그녀는 13살에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안타깝게도 두 자녀는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 " 그녀는 자식을 낳는 기쁨을 이야기하며 "(가능하다면) 자식을 더 낳고 싶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바스티아나 마리아 다 콘세이카오 씨는 최근 21번째 아기를 출산했다.[사진=텔레수르]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재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