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이슈타임)박혜성 기자=대형 여객선이 버뮤다 앞바다에서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승객과 승무원 3700여명을 태운 초호화 크루즈선이 오후 6시께 버뮤다 앞바다에서 좌초했다고 보도했다. '노르웨이안 돈'호로 알려진 이 크루즈선은 미국 보스턴에 가기 위해 버뮤다 킹스워프항에서 출발한 직후 암초에 걸려 동력이 꺼지면서 멈춰섰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선박도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르웨이안 돈 호를 운영하는 노르웨이안 크루즈라인은 '선박이 일시적으로 동력을 잃은 것이 사고 원인'이라며 '추진력을 잃은 선체가 해협 바닥에 닿았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대형 크루즈선이 버뮤다 앞바다에서 좌초됐다.[사진=Independent]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경기남부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강보선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