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사진 토대로 샬럿 공주 18세 모습 예측"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최근 태어난 영국 공주의 미래 모습을 예상한 사진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선데이익스프레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왕녀 샬럿 공주가 18살이 됐을 때를 예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미국의 사진 보정·복원 전문기업 포조가 컴퓨터과학수사 전문가팀을 동원해 만들어졌다. 연령에 따른 얼굴변화 추정 기법을 이용해 실종자나 유괴사건 수사를 지원하던 이들은 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샬럿 공주 가족의 10대 사진들을 활용했다.· 공주의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과 어머니 미들턴 왕세손비의 18세 때 사진뿐만 아니라 할아버지인 찰스 왕세자와 할머니인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 그리고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의 사진도 동원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사진 속 샬럿 공주는 긴 갈색머리에 푸른 눈동자를 갖고 있다. 볼에는 보조개가 뚜렷하게 나타나 있다. 포조 측에 따르면 샬럿의 보조개는 부모 양쪽 가계로부터 유전된 것이다. 샬럿의 어머니 미들턴도 웃을 때 보조개가 나타나고 아버지인 윌리엄 왕세손의 경우 더 뚜렷해 샬럿의 트레이드 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 포조 관계자는 ·보조개는 샬럿의 미소를 따뜻하게 만들고 신비감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8살이 된 샬럿의 아랫입술은 윗입술보다 눈에 띠게 크다. 이는 어머니와 친할머니인 고 다이애나 비의 외모 특성이기도 하다.· 포조 측은 ·샬럿 공주는 매우 아름다운 여성이 될 유전적 성향을 갖고 있다·면서 ·윗대 여성들처럼 공주도 키가 크고 건강한 10대가 될 것이며, 매우 훌륭한 자태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태어난 영국 샬럿 공주의 미래 모습을 예상한 사진이 공개됐다.[사진=Sunday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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