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g 영국 딸기 기록 32년만에 갱신"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일본의 한 딸기 품종이 '세계에서 가장 큰 딸기'로 선정됐다. 일본 매체 아사히신문은 일본 후쿠오카현에 사는 나카오 코지가 재배한 딸기가 '세계에서 가장 큰 딸기'로 기네스북에 올라 인증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아마오우'라는 품종의 이 딸기는 길이 12㎝, 무게 250g이다. 이는 시중에서 파는 일반 딸기의 10배 가량 되는 크기다. 이 딸기를 재배한 코지는 '여러 개의 딸기가 하나로 뭉치는 현상을 5년간 연구해 재배했다. 노력한 끝에 얻은 성과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딸기' 기록은 영국에서 재배된 231g의 딸기가 지켜왔다. '아마오우' 딸기의 기네스북 등재로 이 기록은 32년만에 갱신됐다.
일본의 한 딸기 품종이 세계에서 제일 큰 딸기로 선정됐다.[사진=Guinness World Rec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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