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원인은 조사중
(이슈타임)권이상 기자=중국 신화통신이 중국 북부 산시성 춘화현에서 버스가 벼랑으로 추락해 46명의 사장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에 게시된 사진들에는 가파르고 일부분만 나무로 덮인 붉은 절벽 아래에 옆으로 쓰러진 하얀 버스의 모습이 보였다. 다만, 이 사진들의 진위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 현 정부 관리들은 부상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원인은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교통법규가 공공연히 무시되는 경우가 많은 중국에서는 사망을 야기하는 교통사고가 심각한 문제다. 이달 세계보건기구(WHO) 발표에 따르면 위험하기로 악명이 높은 중국의 도로에서 매년 20만 명이 사망한다. 작년 8월 티베트의 한 계곡에서는 관광버스가 차 2대를 들이받은 후 추락해 44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다.
중국 북부 산시성 춘화현에서 버스가 벼랑으로 추락해 최소한 35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다쳤다.[사진=MBC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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