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자녀들과 12명 손자, 그리고 두 살배기 증손자 있어
(이슈타임)권이상 기자=나이의 합이 무려 391살인 네명의 할머니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101살인 쌍둥이 자매 프레 라담(Freda Latham)과 도리스 라담(Doris Latham)에게는 각각 5살과 8살 어린 동생이 있다. 두 동생들의 나이까지 합하면 네자매는 무려 391살이나 된다. 이는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오래 사는 '장수 네자매' 나이인 386살을 훨씬 뛰어넘는다. ' 여동생 글래디스 캠프(Gladys Camp, 96)는 '세계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된다고 한다면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다'며 '부모님도 하늘에서 분명 놀라실 것 같다'고 말했다.? 2차 세계대전을 겪은 이들 네자매에게는 11명의 자녀들과 12명 손자, 그리고 두 살배기 증손자가 있다. 네 자매의 막내인 필리스 프랜드(Phyllis Friend, 93)는 '우리 자매들의 장수 비결을 바로 영국식 요리'고 말했다.
영국에서 네명의 '장수 할머니'들이 자신들의 나이를 모두 합해 391살에 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SWNS]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권이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