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은 인류의 멸망을 불러올 수 있다"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스티븐 호킹 박사가 "100년 안에 로봇이 인간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고 예언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뉴스위크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5 자이트가이스트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스티븐 호킹 박사는 "향후 100년 내 인공지능을 가지고 인간을 앞서는 로봇의 반란이 일어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컴퓨터가 인공지능을 가지고 100년 안에 인간을 넘어설 것이다"고 경고했다. " 앞서 스티븐 호킹 박사는 지난해 12월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은 인류의 멸망을 불러올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 또한 그는 올해 초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와 함께 "통제되지 않은 채 인공지능의 개발이 이뤄져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공개서한에 서명을 하기기도 했다.
스티븐 호킹 박사가 "100년 안에 로봇이 인간을 지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사진=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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