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관련앱이 모바일 생활의 중심을 차지하는 경향으로 나타나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우리나라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세계 최대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14일 모바일 앱 분석 전문기업 '앱애니'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한국 모바일 데이터 사용지수는 미국과 일본, 영국, 독일 등을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을 제외한 애플리케이션 1위는 카카오톡이 차지했다. 미디어, 동영상 관련 앱에서는 유튜브가 선두를 달렸다. 앱 체류 시간은 카카오톡이 단연 많았고 페이스북, 다음이 다음 순이었다. 이와 같이 커뮤니케이션, 소셜 관련 앱이 모바일 생활의 중심을 차지하는 경향은 다른 4개국 역시 동일하게 나타났다. 하지만 세부적으로 들여다볼 경우 한국, 일본, 독일은 1대 1 메신저 앱을 영국, 미국의 경우는 1대 다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앱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세계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과 기사는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백민영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국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달성군, 2025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프레스뉴스 / 25.12.26

경제일반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프레스뉴스 / 25.12.26

정치일반
2026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확정. 민생회복·미래성장 중점
프레스뉴스 / 25.12.26

사회
“추운 겨울, 괜찮으신가요” 박강수 마포구청장 주거취약가구 직접 살펴
프레스뉴스 / 25.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