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여진"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일본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난 13일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 13분쯤 지난 2011년 강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었던 일본 동북부 지역에 규모 6.6의 강진이 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은 북위 38.9도, 동경 142.1도의 미야기현 앞 바다며, 진원 깊이는 약 50km로 파악됐다.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이와테 현 전역에서 진도 4~5의 흔들림이 감지됐고, 홋카이도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일본 지진 영향으로 고속철도인 신칸센 일부 노선 운행이 중단됐기도 했다. 그러나 일본 기상청은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4년 전 동일본 대지진의 여진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일본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CNN]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혜성 다른기사보기
댓글 0

문화
해양수산부, 국내 두 번째 해양치유센터 태안에 문 연다
프레스뉴스 / 25.11.11

사회
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2025년 청렴콘텐츠 공모전 영상부문 우수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1.11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2025년 사회혁신경제국-경기도사회적경제원 행정사무감...
류현주 / 25.11.11

경기남부
안산시, 일자리·기업 유치 로드맵 제시…‘신산업전략 1.0’ 가동
장현준 / 25.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