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내 아기, 너는 내 인생의 XXX'라는 글도 올려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억지로 아이에게 담배를 물려 '인증샷'을 찍은 개념없는 부모에 대해 네티즌들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영국 미러는 12일(현지시간) 담배를 문 아기 사진을 SNS에 올린 스페인의 10대 부모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충격을 금치 못한 사진이 한장 올라와 누리꾼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어린 아기가 불이 붙은 담배를 물고 있었기 때문. 자세히 보면 아이의 엄마로 예상되는 여성이 담배를 쥐고 아기 입에 억지로 물린 것임을 알 수 있다. 사진을 게재한 A씨(18)는 '벌써 담배를 피우는 귀여운 내 아기, 너는 내 인생의 XXX'라는 글도 함께 올렸다. 스페인의 한 보건 전문의는 '간접 흡연만으로도 아이들은 천식이나 만성 기관지염이 생길 수 있다'고 말하며 아기에게 담배를 물린 부모를 이해할 수 없다는 눈치였다.'
자신의 아기에게 담배를 물려 인증샷을 올린 여성에 네티즌이 분노하고 있다. [사진=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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