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위생관리 실태 도마 위로 떠올라
(이슈타임)백재욱 기자=유명 도넛 전문점 크리스피크림(krispykreme)의 도넛에서 소름 끼치는 이물질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포트 맥쿼리(Port Macquarie)에 사는 한 여성이 크리스피크림 호주 지사 페이스북에 게시한 사연을 보도했다. 그녀는 이른 오후 임신 중이던 친구와 함께 크리스피 도넛을 나눠 먹다가 무언가 이물감을 느꼈다. 이물질을 뱉어 확인한 결과 그녀의 입 속에서 나온 것은 충격적이게도 '담배 꽁초'였다.' 순간 소름이 끼친 그녀는 속이 메스꺼웠다. 그녀는 '주방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 아니냐'며 '임신한 친구가 모르고 먹었다가 태아에게 영향이 가지는 않았을까 싶어 끔찍함에 몸서리쳤다'고 전했다. 한편 현지 언론들은 크리스피크림 측에 해당 내용에 대한 해명을 요청했지만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에서 담배 꽁초가 발견됐다.[사진=데일리메일]
도넛에 있던 담배 꽁초.[사진=데일리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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