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에는 우리 정체성이 들어 있다고 역설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미국의 한 대학에서 '셀카'를 가르치는 강의가 개설됐다. 11일(현지시간) NYC 투데이는 서런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셀카' 강의가 개설됐다고 전달했다. 해당 대학의 마크 마리노 교수는 스마트폰의 출연과 함께 시작된 셀카 현상을 이해해야하는 중요성을 가르치는 강의를 시작했다. 그는 '우리는 셀카가 의사소통의 중대한 부분이 된 시대에 살고 있다'며 '셀카에는 우리의 정체성이 들어있다'고 주장했다. 이 수업의 방식은 학생들이 셀카 5장을 찍고 사진 속에 배경이나 옷, 제스쳐 등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셀카와 다른 학생의 셀카를 비교하거나 유명 방송인들의 셀카를 비교하기도 한다. 폭넓은 연구를 위해 '셀카 강의'는 다음 학기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미국에서 셀카 강의가 등장해 화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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