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팔뚝만한 '부리토질라' 순식간에 집어삼켜
(이슈타임)박혜성 기자=거대한 부리토를 단 2분 만에 먹어치운 남성의 영상이 화제다. 부리토는 토르티야에 콩과 고기 등을 넣어 만든 멕시코 요리다. 지난 8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부리토질라를 2분 안에 먹어 치우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부리토질라는 부리토와 영화에 나오는 거대 괴물 고질라의 합성어로 보인다. 영상에 등장하는 맷 스토니는 '음식 빨리 먹기 콘테스트'의 스타로 알려져있다. 긴장한 듯한 표정을 보이던 그는 결국 자신의 팔뚝보다 더 커보이는 엄청난 크기의 부리토를 1분 50초 만에 먹어 치웠다. 한편 스토니는 베이컨 182조각을 5분 안에 먹어 세계기록을 달성하는 등 빨리 먹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
한 남성이 거대한 부리토를 2분만에 먹어치웠다.[사진=유튜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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