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항하는 남성에게 강제로 약물까지 먹여"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여성 3명이 정액을 얻기 위해 남성을 강간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남아프리카에서 검은 BMW를 탄 여성 3명이 남성을 강간한 후 도주했다고 지난7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보도했다. 이들은 남성에게 길을 물어보는 척하면서 접근해 남성을 차에 태운 후 483㎞를 달렸다. 이후 이들은 남성을 총기로 위협하며 강간을 시도했다. 그러나 남성이 저항해 뜻대로 되지 않자 남성에게 병에 든 약물을 먹였다. 이후 남성으로부터 정액을 받아 아이스박스에 담은 이들은 남성을 사건 현장에 두고 도주했다. 남성이 버려진 곳은 원래 살던 마을에서 500㎞나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에 의하면 남성은 "성관계를 원치 않았는데도 약물을 마신 후 빠르게 흥분됐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은 "정신이 멀쩡한 상태에서 강간을 당한 이 남성은 아직도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아프리카에서 한 남성이 여성 3명에게 강간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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