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뛰기, 높이뛰기, 창던지기 등 육상 10종의 '금메달리스트'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미국 국가대표 창던지기 선수를 아빠로 둔 딸의 발치법이 공개돼 인터넷이 뜨겁다. 미국 육상선수 브라이언 클레이는 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브라이언은 지난 2008년 멀리뛰기, 높이뛰기, 창던지기 등 육상 10종 경기 올릭픽의 '금메달리스트'다. 딸 엘리의 앞니가 흔들거리자 가족들은 어떻게하면 아프지 않게 이를 뽑아줄까하다 기막힌 아이디어 하나를 떠올렸다. 기막힌 아이디어란 바로 '창던지기'였다. 브라이언은 엘리의 앞니에 실을 매달아 경기용 창에 연결한 뒤 힘껏 던졌다. 창은 들판을 가로질러 멀리 날아갔고 엘리의 앞니는 어느새 뽑혀 있었다. 가족들이 소리를 지르자 엘리는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발치법에 누리꾼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창던지기 금메달리스트의 발치법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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