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 321개 새기고 기네스북 도전할 것"
(이슈타임)박혜성 기자=유명 브랜드 로고들을 몸에 새긴 '문신남'이 화제다. 지난 6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유명 브랜드 로고 189개를 몸에 새긴 인도 청년 제이슨 조지에 대해 보도했다. 제이슨은 '기네스북에 '로고 문신'으로 이름을 올린 사람이 없다는 걸 알고는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몸에 새긴 브랜드는 크든 작든 나의 인생에 영향을 줬다'며 '그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로고를 문신으로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작은 문신가게를 운영하는 제이슨은 지금까지 문신을 새기는 데 3000파운드(약 500만원)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슨의 부모는 처음엔 아들이 문신하는 것을 반대했으나 세간에 화제가 되자 이내 설득을 포기했다. 그는 '브랜드 로고 321개를 문신으로 새기는 게 최종목표'라며 '5월 내에 목표를 달성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
유명 브랜드 로고를 몸에 새긴 '문신남'이 화제다.[사진=Dailymail]
유명 브랜드 로고를 몸에 새긴 '문신남'이 화제다.[사진=Daily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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