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티·멘토 부녀는 사회에서도 긍정적 영향 끼쳐
(이슈타임)백민영 기자=성공한 여성들이 가장 본받고 싶은 사람으로 자신의 엄마를 뽑았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5일(현지시간) 최근 전문직에 종사하는 다수의 여성이 멘토로 자신의 '엄마'를 뽑았다고 전했다. 뉴욕의 비영리단체 카탈리스트는 지난 2010년 742명의 관리자들과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여성이 남성보다 멘토가 될 가능성이 훨씬 높게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것은 바깥일을 하는 아빠보다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은 엄마가 멘토의 역할에 더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글로벌 기업에서 회계감사 시니어로 일하는 크리스티나 플린의 멘토는 세무 회계법인 운영자인 '엄마'였다. 그녀는 자신이 엄마로 인해 프로페셔널한 조직에 몸담을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멘토와 멘티로 이어진 모녀관계는 집 밖을 벗어나 사회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문직 여성 조사결과 최고의 멘토로 엄마를 뽑았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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