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좋아하는 그는 거세게 몰아붙여 주길 원해"
(이슈타임)백민영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개인 트레이너는 그가 54세의 나이임에도 여전히 식스팩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영국일간 텔레그래프는 17년째 오바마 대통령의 트레이너를 맞고 있는 코넬 매클러런은 미국 연예전문대체 TMZ 기자의 즉석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오바마 대통령이 팔굽혀펴기는 물론 복근 운동을 하도록 독려해왔다며 "운동을 좋아하는 그는 거세게 몰아붙여 주길 원하고, 나도 그를 몰아붙인다"며 "식스팩이 여전하다"고 전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퇴임후에도 식스팩을 유지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현재 백악관 스포츠 및 영양위원회에 속한 매클러런은 오바마 부부의 체력을 담당하는 이름바 "비밀무기"로 불려왔다. 오바마 대통령은 평소 헬스나 농구 등을 즐겼으며 휴가 때엔 하루도 빠짐없이 골프장을 찾는 "골프매니아"로도 유명하다.
전담 트레이너가 오바마대통령은 퇴임후에도 식스팩을 가질 것이라 전했다. [사진=오바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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